2012/02/03 12:53

[수유역맛집] 신원오리 고추장 주물럭 맛집


오리고기...
 
그다지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.

그런데 여기는 맛있더라구요~

솔직히 이 집의 오리고기를 먹고 나면 금단현상 때문에

아무 품질이라도 좋으니 제발 오리고기만은 밥상에 차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랍니다...



밑반찬들..

저는 원래 한국 나물들을 싫어해서

양파 들어간거랑 초록 나물은 안 먹어봤지만

마요네즈 과일 샐러드는 먹어보니 상큼하고 달더라구요~

맛있었습니다.



드디어 등장한 고추장 주물럭!!

정말 매워 보이네요 ㅎㅎ

하지만 과연 맛은 어떨지!!

불판에 올려보겠습니다~



버섯이랑 호박, 떡, 부추가 있습니다

사장님이 부추도 익혀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

부추도 올렸습니다.


하지만 사실 저는 부추도 좋아하진 않아서..

불판 위에 올려둬도 한 번 밖에 안 먹었습니다

근데 좀 달콤하더라구요~



근접샷!

뭔가 닭갈비 같죠~



방금 불판에 올린건 반마리입니다.

아직 반마리 더 남았지요 ^_^

(아.. 아직 많이 남아서 행복해 ㅎㅎ)



떡이랑 오리고기 주물럭!

정말 맛있어 보이죠?

네, 맛있어요. 흠흠 ^^



같이 온 누나도 블로깅을 해서

포스팅하려고 하는지

사진을 막 찍더라구요 ㅋㅋ



먹다가 좀 탄 부분이 있으면

사진처럼 호떡 뒤집개(?)로 수정불판을 박박 긁으면

탄 것들이 긁어져 나오더라구요!!

신기했죠 ㅎㅎ



깨끗해진 빈 자리에는 또 새 고기를!!

냠냠 맛있게 먹고 또 먹을 생각하니 행복하더라구요~



이렇게 쌈도 싸먹을 수 있어요~

비록 저는 쌈을 좋아하지 않아서 누나가 먹었지만...ㅋㅋ



이제 많이 먹고 나면 고기를 조금 남겨야 한데요~

그래야 '볶음밥'이랑 섞여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네요~



이렇게 가위로 막!!! 잘라서~



볶음밥 투하!!

그 다음 막 섞어요~

그러면....





쨘-






이런 볶음밥이 만들어집니다~



오리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식물성 기름과 함께

밥이 누룽지처럼 지글지글 익어가요~

모래시계가 가끔 멈추긴 하지만 톡톡 쳐주면서

1분을 기다리면 볶음밥이 정말 정말 맛있게 익는답니다~



이게 바로 별미죠~



사용했던 수정불판은 또 이렇게 위생적으로 잘 닦아두네요



카운터에 있는 명함통에 명함을 넣어두면

추첨을 통해서 무료 오리 쿠폰을 지급하기도 해요~



대문에 보니 KBS 맛집가이드가

취재 왔다고 스티커가 붙어있네요~



또, 스마트하게 Wi-Fi까지~!!! ♡.♡

보험 가입도!! 철저하네요 ㅎㅎ



명함 이벤트뿐만 아니라

이렇게 한번 먹을때마다 도장도 찍어주네요~

도장 10개를 찍으면 그냥 오리 주물럭 반마리(2인분)을 준다고 합니다

보너스 날짜♡는 날짜를 쓰시고

그 때 오셔서 드시면 도장을 한 개 더 찍어준다네요~



그리고 이 도장찍은 종이는

매장에서 보관한다고 하니

집에 깜빡하고 두고 올 일도 없겠네요 ^^



고추장 주물럭 한마리(4인분)를 먹는데에

38,000원 정도를 쓴 것 같은데

여기에 볶음밥(공기당 2,000원)까지 먹으니

좋더라구요 ㅎㅎ



다음번에도 수유역에 가게 되면

또 들러야겠어요 ^^


  

참, 그리고 신원오리는 블로그도 운영한다네요~

한번 참고해보시라고 링크 걸어둘게요!

http://blog.naver.com/dhh0628



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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